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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사생활침해 "야릇한 사진이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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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사생활침해 "야릇한 사진이 유포?"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3 10:4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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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진 맘대로 돌리지 말아주세요!”


'미수다'에 패널로 출연 중인 비앙카 모블리(19)가 사생활 명예훼손 혐의로 네티즌을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화제르 모으고 있다.


현재 비앙카가 한 남성과 포옹하고 있는 모습을 인터넷에 올린 네티즌을 고소하여 17명이 무더기로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


한 네티즌은 최근 인터넷 사이트 디시인사이드 '미녀들의 수다' 갤러리에 경찰이 발송한 참고인 출석 요구서를 공개, 이 네티즌이 공개한 출석 요구서에 따르면 경찰은 11일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으로 해당 네티즌에게 출석을 요구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네티즌은 비앙카가 한 남성과 포옹하고 있는 것과 지인으로 보이는 여성과 야릇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 등을 디시인사이드 '미수다' 갤러리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네티즌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알기로는 모두 17명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뉴욕 경찰인 비앙카 어머니가 고소한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일이 화제가 되자 지난 19일 디시인사이드 '미녀들의 수다' 갤러리에는 한 네티즌이 공개사과문을 게재했다.


비앙카님에게 깊이 사죄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에는 "먼저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직접 찾아뵙고 무릎 꿇고 사죄 드려야 마땅하나 전화 통화나 만나는 것에 거부의 뜻을 전해 오셔서 부득이하게 이곳에서 사죄의 뜻을 밝히니 헤아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소한 행동이 남에게 큰 피해를 끼치고 정신적인 충격을 준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등의 선처를 부탁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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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2009-02-21 18:43:05
사생활 침해 하면 안되죠
비앙카는 미인 이면서 깜직하고 부산 사투리가 재미 있는데 왜들 그러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