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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미니홈피, 추모의 글 이어져 "정말 사랑하고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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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미니홈피, 추모의 글 이어져 "정말 사랑하고 보고 싶다"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4 21:44
  •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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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이 40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이 고인의 팬카페 및 미니홈피 등을 통해 추모의 글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월2일 세상을 떠난 故최진실의 팬들은 고인의 40번째 생일을 맞아 팬카페에는 '만인의 연인 최진실과 함께'라는 첫화면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모양의 케이크와 함께 '생일축하합니다 세상에 태어나줘서 사랑하게 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사랑합니다'는 축하문구로 장식했다.

그 아래로 故 최진실이 활동하던 시절의 모습의 사진을 7장 나열해 무한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故최진실의 팬들은 미니홈피를 찾아 “진심으로 사랑하고 보고싶다, 하늘 나라에서는 부디 행복하길 바란다, 항상 팬들을 지켜봐 주길 바란다"는 등의 글을 올리며 고인을 추모했다.

또한 오후 2시경 미니홈피는 축하인사를 전하는 팬들의 방문자수가 급증하면서 한 때 다운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한편, 故 최진실의 40번째 생일을 맞아 동생 최진영 등 유가족과 이영자, 홍진경 등 지인들은 최진영의 집에 모여 고인을 추억하고 기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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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2008-12-24 21:58:39
아름다운 세상
참 세상은 아직은 조금이나마 따뜻한것 같아요
그렇기에 이세상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김효진 2008-12-25 00:14:55
최진실씨에게;;
참만은 웃음과 연기를 보여줫엇는데;;..하늘에서도 행복하시고..사랑했습니다.

영원한 불꽃 2008-12-25 00:16:58
그녀 없는 세상에서-
그토록 사랑스러운 당신이 이세상에서 얼마나 우리에게 큰 선물이고 큰 존재였었는지 이제사 절실히 느껴봅니다. 당신처럼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커다란웃음으로 우리를 환한 미소안에 가두고 그저 늘 우리곁에 있을 이웃의 소중한 향기처럼 존재했던 당신을 이토록 그리워 하게될줄 미처몰랐다는게 쓰리도록 아픕니다.

김수현 2008-12-25 00:17:59
^-^
조금이나마 최진실씨가 하늘에서 미소를 짓고 있었으면...하는 생각뿐이네요....^-^

악이 된 팬들도 있었지만.....
그것을 뉘우치는 사람들도 존재하는것같네요....^_^

최진실씨 하늘에서 맘 편히 계세요....^-^

삼가고인.. 2008-12-25 00:55:55
에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참멋진 연기자엿던분인데..아쉽고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