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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엄앵란 "불화설? 귀소본능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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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엄앵란 "불화설? 귀소본능일 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12.26 13:3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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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스타커플 1호인 엄앵란이 남편 신성일과의 별거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배우 엄앵란은 26일 방송된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대구와 서울에서 각각 생활하면서 불거진 남편 신성일과의 별거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현재 엄앵란은 서울에서 딸 강수화씨와 함께 지내고 있고 신성일은 대구에서 홀로 살고 있다보니 사람들로 부터 '이혼'이나 '별거'에 대한 질문을 받기 일쑤.

이에 대해 엄앵란 딸 수화씨는 “아빠가 대구에 내려가 따로 살고 있는 이유는 별장을 영천에 지어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며 부모님의 별거설을 일축했다.

이에 엄앵란은 "남편이 대구를 찾아간 것은 귀소본능때문"이라며 “신성일은 고향을 찾아 잠시 내려가 살고 있는 것 뿐이다. 고향에 뿌리를 내려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결혼 40년을 훌쩍 넘긴 신성일과 엄앵란은 슬하에 강석현. 강수화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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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영 2008-12-26 14:27:07
이러시면 안됩니다.
저는 두 분을 사랑하고 존경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두 분을 알게된 때가 60년대 초반 "보고싶은 얼굴"이란 영화에서 였습니다. 스타커플 1호라는 별명과 함께 50평생을 가슴에 안고, 때로는 보고싶어 안달이 날 때도 있었습니다. 영원히 제 가슴속에 남아있도록 이러시지들 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