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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음식물 처리기, 악취 진동해도 해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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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음식물 처리기, 악취 진동해도 해지 불가"
  • 정수연 기자 tpdnjs@csnews.co.kr
  • 승인 2009.01.08 08:11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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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 하겠다구... 2009-01-14 19:19:09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어서 팔아야죠?
한달에 쓰레기봉투 4장이면 해결될 음식쓰레기를 자손 좋은 환경 물려주잔 취지에서 홈쇼핑 선전만 믿고 신청했다 설치하고 몇일지나 냄새나 철거해 가랬더니 업그레드 된 제품은 괴않을 거라고 그래도 냄새가 남 어떻게 하냐니깐 1년쯤 지나면 위약금 문제도 대강 넘어가게 되니 그때까지 참았다 해지하란 말믿고 1년 지나 연락 했더니 349,000원 짜리 제품 남은기간 60%해서 위약금이 21만 얼만가 남았다니 이게 왠 쌩쇼? 작동 제대로 안돼 단종된 네모난 프라스틱 상자가 한개에 530,000원 이라네. 배째라 배째 ㅡㅡ#

당해봤어? 2009-01-14 19:01:37
사고뭉치 기계를 싸질머지고...안타까워요님 커뮤니케이션 문제요?
진짜 남의일 이라고 함부로 말하시네요! 온 집안에 시궁창냄새 풍기는 기계를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한달에 15.000원씩 1년 냈는데 그 냄새 맡아가면서 앞으로 2년을 더 참으라는데...것도 15,000원씩 꼬박내감서
그런 냄새 안나게 하려면 음식물쓰레기를 1센치미터 정도로 잘라서 넣으라는데... 이게 음식물 처리기 맞아요?

안타까워요. 2009-01-09 12:14:40
업계 종사자로서 한말씀.
제 생각.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시장이 팽창과 수축을 거듭해 왔고...지금은 너무도 침체된 시장에 방관만하고 있으니 안절부절이랍니다. 그런 과정 속에서 이 기사로 인해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까하는 불안한 마음 가짐도 생깁니다. 너무 안타깝고...원만한 해결 후, 해결과 관련 기사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안타까워요. 2009-01-09 12:13:56
업계 종사자로서 한말씀.
정수연 기자님에게.
언어 유희가 너무도 무색해지는 글입니다. '가우디 환경' 죽이기 식으로 밖에 보이질 않으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깊은 내막은 모르나 분명 서로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문제가 있었을 것입니다. 언어 구사에 있어서 좀 더 순화시켰으면 하는 바램이며, 기사의 공정성 및 기사로 인해 파급되는 결과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면 어떨까하는 조언을 해 봅니다. 나비효과...뜻하지 않는 곳에서 찾아 올 수 있습니다. 회사 무너지는 것도 한 순간입니다.

안타까워요. 2009-01-09 12:13:07
업계 종사자로서 한말씀.
가우디 환경 관계자에게.
가우디 환경의 문제 제공, 그 문제로 인한 논란 및 유연한 대처 부족, 네거티브 기사에 대한 불편한 태도, 그 불편함을 토로하기 위해 막말로 댓글을 다는 처사...댓글도 인격이며, 소비자는 '가우디 환경'을 다 지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문제가 또 발생하게 된다면 한번 더 생각하고 감정을 억눌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