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된것들..
국과 밥... 우리들 식사때는 밥이 왼쪽 국이 오른쪽이지만 제사상에는 밥이 오른쪽 국이 왼쪽입니다. (상을 차려놓고 봤을때는 밥이 왼쪽 국이 오른쪽이겠죠) 사진은 반대입니다.
포..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입니다. 지금은 머리가 서쪽에 되어있네요..
다른것들은 집안, 지방마다 각각 차이가 있을수있겠죠..
집안마다 다르니 잘못되지않았다..라고 말씀을 하신다면 별수없지만..
집안마다 다른걸 기사로 올리는것도 문제가 될수있겠네요..
뭔 김이 밥옆에 올라가고....
과일은 두줄이고.....
이걸 차례상이라고 차린건지 그냥 손님밥상이라고 차린건지.....
차례상이나 제사상이나 아무리 각지방마다 특색이 있고 집안마다 틀린다 하지만 이걸 표준이라고 내놓은거요 뭐요.....
제사와 차례는 밥과 국의 위치가 틀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