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입니다.
약 1년간 기다렸던 슈퍼주니어의 컴백에 이번 타이틀곡 '쏘리쏘리'를 즐거운 맘으로 듣고있는 저로썬, 보통 쓴소리가 아닐수없네요. 요즘 뜬다는 후크송의 전제를 바탕으로 했다는건 저희도 인정합니다. 댄스곡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특별한 가사없이 같은 음정, 가사가 대부분 이루는 노래인것은 저희들도 압니다. 하지만 현재 유행을 따르고있고, 사회적 풍토를 기반으로 한것이고, 외국식트렌드에 맞춘 노래인만큼 그런점들은 당연히 감수해야하는점으로 보입니다.
엘프입니다.
그리고 후크송으로 뜨고있는 요즘 댄스곡들의 대부분이 이런 류의, 아니 이것보다 더 심하게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는 노래들이 대부분입니다. 다른 가수들의 노래에도 혹평이 내려졌는진 모르겠지만, 딱히 왜 굳이 슈퍼주니어에게만 혹평을 내리셔야했는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속상하기도 하구요. 이번 앨범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을지... 대박날거라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연습하는 순간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아무튼.. 그렇네요.
또 후크송이네 뭐네 가요계가 어쩌네 비평하드니 쏘리쏘리를 걍 넘어갈리가 없다고 생각했어 Disturbia에 한국말을 입히기는ㅉㅉ 그냥 bumbum be-dum bum 이뭐 어떻다고ㅋㅋㅋ 이번곡이 외국트렌드에 맞춘거레니 후렴구 반복쯤이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