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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김태희-서울예대 구혜선, 확 바뀐 '스친소'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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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김태희-서울예대 구혜선, 확 바뀐 '스친소' 출연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0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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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가 봄 개편을 맞아 ‘달콤과 살벌’한 코너로 나뉘었다.

‘달콤한 스친소’는 기존과 동일하게 소개팅 형식을 이어간다. 은지원과 정형돈이 매주 일반인들의 주선자로 고정 출연해 스타들이 데리고 온 친구들과 소개팅을 진행하면서 맞대결을 펼친다.

첫 방송에서는 국민대의 김태희로 유명한 퀸카 여성과 서울예대에서 구혜선으로 불리는 퀸카 여성이 정형돈, 은지원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받았다.

강인, 예성, 조권, 김태호의 친구들이 빼어난 미모와 매력을 겸비한 퀸카들을 차지하기 위해 준비한 댄스, 스타와 함께한 노래 등을 선보이며 선택 받기 위한 신고식을 치뤘다.

이어진 팀플레이 게임과 식사데이트에서는 커플 결정이 엇갈리며 긴장감을 더해갔다. 주선자 은지원, 정형돈은 자신과 한 팀이 된 일반인 여성의 커플 성공 여부에 따라 그 다음주 오프닝에 분장벌칙을 수행한다. 

한편, ‘살벌한 스친소’는 이휘재, 정형돈, 은지원이 진행하며 각각 이판사, 정검사, 은변호사로 변신해 스친소 법정에서 스타와 친구들의 사건을 듣고 이를 변호하거나 의뢰한 내용에 대한 적절한 판결을 진행한다.  첫회 원고와 피고로 강인과 예성, 김종진과 이승신, 김현철과 그의 매니저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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