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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3호골, 결승골 "팀 승리와 선두권 발판 마련"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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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3호골, 결승골 "팀 승리와 선두권 발판 마련" 화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0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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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슈퍼리그에서 활약 중인 안정환(33.다렌 스더)이 시즌 3호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렸다.

3일 오후 4시 30분 다롄 홈경기장에서 열린 2009 중국 슈퍼리그 정규리그 7라운드 창샤 진더와의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후반 14분 팀 동료의 헤딩 패스를 받아 결승골로 이어 1-0 팀승리를 이끌었다.

이 날 골로 안정환은 중국 슈퍼리그 진출 이후 5경기 동안 3골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이 날 경기는 김은중(창샤 진더)과 스트라이커 대결로 관심을 모았으며 중국 슈퍼리그에 진출한 4명(안정환, 김은중, 전우근, 심재원)의 한국선수들이 맞대결을 펼쳤다.

한편 다롄 스더는 7라운드 현재 4승 3패(승점12)로 리그순위 6위로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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