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천희가 새 패밀리 손담비를 맞이하며 로맨틱 가이로 새롭게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코너 '패밀리가 떴다'에서 이천희는 게스트로 출연한 손담비와 함께 나가 로맨틱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 날 방송에서 이천희는 손담비에게 유채꽃을 베어 선물하는 한편, 비가 내리자 이천희는 미리 준비해 둔 노란 커플 우비를 손담비에게 입혀주면서 서로의 애칭을 정해 등에 써주자고 제안했다.
이에 손담비가 혼쾌히 응했고 손담비는 이천희에게 '키다리 아저씨', 이천희는 손담비에게 '우리 꽃사슴'과 함께 하트를 그려 넣어주는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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