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의 부상에 대해 드디어 소속사 측이 입장 표명했다.
일본 공연 리허설 도중 발목을 삐끗하는 부상을 당한 시아준수에 대해 5일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지난 3일 공연 리허설 도중 발목을 삐끗했다"며 "다리를 보호하기 위한 차원에서 휠체어를 타고 무대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첫 공연인 만큼 시아준수 본인이 무대에 서겠다는 의지가 강해서 무대에 오르게 됐다"며 “9일과 10일 사이타마에서 열리는 공연에서는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지난 4일부터 6월 말까지 일본 전역을 도는 '더 시크리트 코드-4th 라이브 투어 2009' 콘서트를 진행한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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