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철, 서현진, 나경은, 오상진 등이 출연한 MBC아나운서 특집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한 신입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현진 이성배 아나운서가 그 주인공. 두 사람은 입사 4개월 차에 접어들어 이제 갓 수습과정을 마쳤다.
이성배 아나운서는 한 때 뮤지컬 배우가 꿈일 정도의 가창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농구, 축구, 야구 등 못하는 것이 없는 만능 스포츠맨으로 알려졌다.
선한 눈매와 다정다감한 목소리의 이성배 아나운서는 스포츠 캐스터로 우뚝 서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예쁜 눈웃음을 지녔다. 솔직함과 당당함으로 9시 뉴스데스크의 앵커가 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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