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김연아은인, "'피겨 여왕'으로 만들어준 사람은?"
상태바
김연아은인, "'피겨 여왕'으로 만들어준 사람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09 0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겨요정' 김연아(19.고려대)가 8일 MBC '섹션TV 연예통신' 코너 'S다이어리'에서 자신을 ‘피겨 여왕’으로 만들어준 은인 3명을 꼽았다. 

김연아는 독백식으로 진행된 ‘S다이어리’에서 유종현 코치와 일본 피겨선수 아사다 마오다오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를 최고의 피겨선수가 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사람이라고 밝혔다. 

유 코치는 “연아는 잘 될 것 같았다. 100년에 한 명 나올까 말까하는 선수”라고 말했다. 김연아의 어머니는 "딸이 운동하다가 다칠까봐 불안해서 늘 지켜본다"며 "나중에 딸이 나를 원망하지 않을까 그런 것이 걱정됐다"고 전했다. 

김연아는 오는 10일 일요일 저녁 9시 20분 토론토행 비행기로(대한항공 KE073) 출국해 다음 시즌 국제빙상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준비를 위해 강도 높은 훈련에 돌입한다.(사진=연합뉴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