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이 연예인 주식 부자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배용준의 주식 총 평가액은 연초대비 58억원 증가해 약 154억8365만원에 이른다.
배용준이 최대주주로 있는 키이스트의 지난 13일 주가는 3535원. 연초(1월 2일) 2205원에서 60.3% 상승했다. 배용준은 현재 키이스트 주식 438만102주(지분율 34.6%)를 보유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인 이수만은 총 주식의 평가액 약 129억461만원으로 연예인 주식부자 2위에 올랐다. 현재 SM엔터테인먼트 주식 430만1542주(26.75%)를 보유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연초 1595원에서 3000원으로 88.1% 급등했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의 주요주주인 인기가수 비(본명 정지훈)는 보유주식 평가액 36억8000만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동엽와 강호동은 각각 16억1000만원과 14억3000만원으로 연예인 주식부자 4위와 5위에 랭크됐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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