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전 멤버 현아가 여성그룹 ‘포미닛(4minute)’으로 가요계에 복귀한다.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여성 5인조 그룹으로 결성됐다. 그룹명은 ‘포미닛(4minute)’으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그룹 ‘포미닛’은 기존의 여성 아이돌 그룹과 달리 차별화된 비주얼 퍼포먼스와 가창력이 겸비 된 5인조 그룹으로 오랜 기간 실력 있는 신인들이 뭉쳤다.
포미닛(4minute)은 ‘4분 안에 각자 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겠다’는 뜻이며, 또 다른 의미로는 ‘for minute’을 ‘그 순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도 내포하고 있다.
한편 ‘포미닛’은 6월 중순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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