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스타골든벨’의 MC 전현무 아나운서와 배우 이채영이 매주 재밌는 상황을 연출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스타골든벨의 새 얼굴 전현무와 이채영은 새 코너인 '내 사전 내 곁에'에서 짧은 콩트를 선보이며 시트콤 연기자 못지않은 익살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로부터 높은 호감을 얻고 있다.
이채영은 천추태후에서 사일라 역으로 맹활약을 보여주며, 연기자면 연기자, 모델이면 모델, 그리고 MC면 MC 모두 잘하는 만능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최근 “모 여자 연예인이 밤에 전화를 해 한강 조망이 좋은 35평형 아파트가 있으니 몸만 오라고 했다”면서 “함께 피부 관리를 받으러 가기로 약속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16일 방송된 스타골든벨에서는 슈퍼주니어가 뽑은 ‘가장 닮고 싶은 신화 멤버는?’이란 설문조사를 한 결과 ’신혜성‘이 1위로 뽑혔다.
신혜성을 선택한 규현은 평소 컴퓨터 게임을 좋아하는 자신에게 신혜성이 프로 게임단 감독을 소개시켜줬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전했다.
이어 그는 “신혜성 덕분에 많은 프로게이머들을 알게 되서 기뻤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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