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지선이 26년간 키스는 물론 연예경험도 없다고 고백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SBS TV ‘요절복통 유치장’ 녹화에 출연한 박지선은 ‘용서못해’ 코너에서 “26년간 키스 한 번 못해본 내 입술 용서 못해!”라고 절규했다.
이어 박지선은 “미팅, 소개팅, 부킹 같은 것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이에 MC들은 “남자와 손은 잡아본 적 있느냐?”고 물었고 박지선은 “손도 한 번 잡아본 적 없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손담비, 채연, 박재정 등이 출연한 SBS TV ‘요절복통 유치장’은 18일 오후 11시 5분 전파를 탄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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