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파격적인 섹시화보를 공개했다. 남성 패션 잡지 ‘아레나’ 6월호에서 세계적인 사진작가 테리 리처드슨의 ‘6센스 로 프로파일(6 SENSE RAW PROFILE)’ 화보에 모델로 참여했다.
테리 리처드슨은 성적 에너지가 넘치는 생동감 있는 사진으로 마니아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포토그래퍼로 시슬리, 톰 포드 등 유명 브랜드의 광고 촬영을 통해 상업적인 성공도 거둔 이다.
한편 김혜수 외에 김민선, 강혜정, 윤진서, 류승범, 고수, 이준기, 이진욱, 이천희, 이민기, 김지훈 등도 평소 단정한 이미지에서 벗어난 파격적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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