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작가도 매료시키는 그녀만의 매력은 무엇?!'
배우 김혜수가 파격적인 섹시화보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혜수는 남성 패션 잡지 ‘아레나’ 6월호에서 사진작가 테리 리처드슨의 ‘6센스 로 프로파일(6 SENSE RAW PROFILE)’ 화보에 모델로 참여해 뇌쇄적인 눈빛과 몸짓으로 최고의 섹시함을 발산했다.
세계적인 사진작가 테리 리처드슨마저 그녀의 매력에 도취되어 30초 간격으로 '오!'하고 탄성을 내뱉으며 촬영이 진행됐다는 후문.
테리 리처드슨이 이번 한국의 셀러브리티들 중 가장 만나고 싶어했던 주인공은 다름아닌 영화 '박쥐'의 박찬욱 감독과 '놈놈놈'의 김지운 감독으로 세 사람은 화보 촬영을 진행과 함께 직접 사인한 각자의 작품집을 교환하며 우정을 다지기도 했다.
테리 리처드슨은 성적 에너지가 넘치는 생동감 있는 사진으로 마니아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포토그래퍼로 시슬리, 톰 포드 등 유명 브랜드의 광고 촬영을 통해 상업적인 성공도 거둔 세계적인 명성의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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