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예능프로그램 '놀러와'에는 주영훈을 비롯해, 송은이, 김한석, 유채영, 김지훈, 김석민이 자리해 <토크박스 왕중왕전>으로 꾸며진다.
90년대 당시 최고 인기프로그램이었던 '서세원 토크박스'를 빛낸 게스트 1위로 선정되기도 했던 MC 유재석도 오랜만에 입담을 풀어낸다.
먼저 < 스타 in 커버스토리> 에서는 ‘토크박스의 비하인드 스토리’, ‘토크 왕이 되는 노하우’ 를 살펴보는 한편 당시 히트 했던 토크들을 다시 한번 들어보는 시간을 왕중왕전 펼쳤다.
<골방 밀착 토크> 에서는 ‘몸풀기 게임-개인기 그까이꺼!’ 를 통해 토크로 웃기던 스타들의 새로운 개인기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골방을 폭소로 몰아넣기도 했다.
토크박스의 승자는 골방에 숨어있는 하늘&길 콤비에 의해 가려졌는데, 그들은 웃을 때마다 물벼락을 맞는 설정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