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테스트 결과를 받은 영국의 ‘13세 아빠’알피 패튼 외에 또 다른 10대 아빠가 나왔다고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지난 3월26일 영국 ‘데일리미러’는 알피 패튼(13)이 아기 ‘메이시’의 친부가 아닌 것으로 보도했고, 친부가 누구인지 밝히진 않았다.
이에 외신들은 19일 메이시의 친부가 또 다른 10대인 타일러 바커(15)였다고 보도했다. 타일러는 알피가 아기를 낳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에도 자신이 친부일 수 있다고 나선바 있어 이번 보도에 힘을 싣고 있다.
한편 데일리메일은 DNA 테스트로 메이시의 친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알피는 매우 의기소침해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