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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연예인과 `마약 투약' 탤런트 주지훈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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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연예인과 `마약 투약' 탤런트 주지훈 기소
  • 조창용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1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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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이두식 부장검사)는 19일 여자 연기자와 함께 엑스터시와 같은 마약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탤런트 주지훈(27.본명 주영훈)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주씨는 작년 4월 중순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아파트에서 동료 연기자 윤모(28.여.구속)씨 등 3명과 함께 두차례에 걸쳐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마약을 투약하고 2007년 말부터 작년 초까지 일본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을 몰래 반입한 혐의로 윤씨를 비롯해 모델 예모(26.구속)씨, 전모(30.여) 등 3명도 함께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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