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이두식 부장검사)는 19일 여자 연기자와 함께 엑스터시와 같은 마약을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탤런트 주지훈(27.본명 주영훈)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주씨는 작년 4월 중순께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아파트에서 동료 연기자 윤모(28.여.구속)씨 등 3명과 함께 두차례에 걸쳐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마약을 투약하고 2007년 말부터 작년 초까지 일본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을 몰래 반입한 혐의로 윤씨를 비롯해 모델 예모(26.구속)씨, 전모(30.여) 등 3명도 함께 기소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창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동양·ABL생명, 더 크고 강한 보험사로 키울 것” 권익위, 환경부·봉화군에 영풍 석포제련소 토양정화 대책 등 조치 촉구 이마트 "갤럭시Z 폴드7·플립7, 대형·여름가전 혜택받고 구매하세요" 금융 민원 52% 급증…모바일뱅킹·인터넷은행·생보사 불만 잇따라 네오플 노사 갈등 격화...네오플 "연봉 업계 상위권" vs. 노조 "성과급 미지급" 한화투자증권, 장병호 신임 대표이사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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