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다음 달 17일 자선바자회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약사위원회는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열릴 행사를 통해 △천연수제비누 △양초 △약초엘릭실 △귀금속 △유기농제품 등을 판매해 불우이웃성금을 모금하고 회원들이 직접 만든 음식도 대접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남수자 부회장은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준비한 행사이니 만큼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작은 정성을 담아주기를 바란다”며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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