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일 오전 1시께 전주시 서노송동 속칭 '선미촌' 내 이모(33)씨의 업소 유리문을 승용차로 들이받은 뒤 가게에 들어가 야구방망이로 집기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광주에서 직업소개소를 운영하는 이들은 관리하던 여종업원이 빚 1천여만원을 지고 몰래 '선미촌'으로 자리를 옮기자 업주에게 "돈을 갚거나 아가씨를 내놓으라"며 행패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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