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가는 그동안 수도권 소재 백화점 및 유기농 전문점에서 판매돼 왔으나 최근 취급 약국을 찾는 문의가 크게 늘어나 유통망을 확충한다고 19일 밝혔다.
솔가는 인공향, 인공색소 및 방부제 등 인공적 원료가 일체 함유되어 있지 않은 천연비타민제품으로 미국 내 5000여 개의 건강 전문점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측은 “전 제품 유리용기 사용, 유통기한 조작 방지를 위한 유통기한 실크 스크린 인쇄, 2중 밀봉포장 등 신기술을 채택하고 식물성 캡슐을 사용한다”며 “채식주의자도 섭취가능하고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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