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정명환이 47세의 나이로 늦깎이 장가를 간다.
오는 5월22일 서울 풍납동 서울올림픽파크텔 대연회장에서 정명환은 심 모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안양예고를 졸업한 정명환은 1992년 MBC 청춘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한편 정명환은 지난해 방영됐던 MBC ‘이산’과 ‘신돈’ 등에 출연, 개성 강한 연기자로 평가받는 연기파 배우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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