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새 앨범 '로미오'와 타이틀곡은 '줄리엣'에 맞춰 희곡 '로미오와 줄리엣'의 상징인 가면무도회에서 앨범 재킷 컨셉을 따왔다”고 밝혔다.
이어 “21세기의 로미오'라는 느낌으로 재해석 해 촬영했다”며 “가면에만 초점이 맞춰지면서 비슷한 느낌을 주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서로 다른 콘셉트이다"고 덧붙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샤이니 두번째 미니앨범 '로미오' 재킷 앨범이 지난 3월 영국에서 발매된 패션잡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의 한 화보와 유사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21일 새 음반 ‘로미오’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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