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유승호 생애 첫 성인연기 도전.. "아역연기가 편했지만...?"
상태바
유승호 생애 첫 성인연기 도전.. "아역연기가 편했지만...?"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20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역배우 출신 유승호가 MBC 새 월화드라마‘선덕여왕’으로 첫 성인연기에 도전한다.

'국민남동생' 등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승호는 25일 첫 방송되는 '선덕여왕'(김영현 박상연 극본, 박홍균, 김근홍 연출)에서 천명공주(박예진)의 아들이자 훗날 태종무열왕에 오르는 김춘추 역을 맡았다.

김유신과 함께 화랑을 이끌며 장차 무열왕이 되는 김춘추 역할을 맡게 된 유승호는 "(이번 캐릭터가) 강인한 성격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아직 대본을 다 받아보지 못해 완전하게 파악하지 못했다"고 대답했다.

성인연기 도전 부담감에 대해서는 "아역연기가 편했지만, 언제까지나 아역만 할 수는 없다. 어떻게든 꼭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하다보면 성인연기도 편해질 것 같다"고 전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