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멤버 온유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온유는 12일 오후 연습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숙소 앞 계단에서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
이 사고로 온유는 앞니가 탈구되며 1~2주 정도 치료를 받으면서 상태를 체크해야 할 상황인 것.
이에 따라 22일 예정된 샤이니의 컴백무대에 비상이 걸렸다.
SM엔터테인먼측은 온유의 상태에 따라 향후 일정의 결정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18일, 두 번째 미니앨범인 '줄리엣'을 선 공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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