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멤버 닉쿤이 평소 연상녀에게 끌린다고 고백해 화제다.
영화 ‘노팅힐‘의 한국판 리얼리티 버전 ‘Mnet Scandal(엠넷 스캔들)‘ 3회에 출연하는 닉쿤은 여자친구를 처음 사귈 당시 17살이었으며, "지금도 연상녀에게 끌린다"고 털어놔 누나 팬들의 마음을 혼란케 하고 있다.
그는 또 본인의 연애스타일은 받는 것보다 주는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 방송에서 닉쿤은 가상 여자친구와 공개적으로 손을 잡고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를 타거나 야간 개장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는 등 일주일 간의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닉쿤이 출연한 ‘엠넷 스캔들‘ 3, 4부는 20, 27일 밤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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