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 TV 시장에서 13분기 연속 매출 기준 1위를 지켰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는 삼성전자가 올 1분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으로 21.5%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20일 발표했다.
LG전자는 1분기 매출 기준 13.3%의 점유율을 기록해 소니(13.1%)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올 1분기 글로벌 TV 시장은 4330만대 규모로 작년 같은 기간 4620만대에 비해 6%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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