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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봉무한도전 면접에 깜짝 등장.."뭐야 이건 또!" 유행어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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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봉무한도전 면접에 깜짝 등장.."뭐야 이건 또!" 유행어 작렬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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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내조의 여왕이 19일 마지막 방송에서 무한도전팀이 출연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태봉은 이날 방송에서 퀸즈푸드의 신입사원 면접으로 참여한 무한도전 팀들에게,'허허' 웃으며 등장했다.

면접관들이 일어나 인사를 하자 태준은 "하던 거 하세요"라며 앉으라 손짓하고 면접장에 들어섰다.

태준은 김경화 아나운서의 얼굴을 확인하더니 “아이고!”라는 소리를 내뱉으며 유재석 얼굴을 확인했다.

이후 "곤충을 많이 닮은 것 같은데"라며 한마디 던졌고 박명수에게는 “아이구! 약을 잘못 먹었네”라며 탄식을 해서 시청자들에게 폭소케 했다.

또 정형돈에게는“어이구 복스럽게 생겼구만”이라며 정형돈의 어깨를 주물렀고 전진에게는 “잘생기셨구만”이라는 짧은 말을 남겼다.

마지막 무한도전 멤버인 노홍철을 보고 노랗게 탈색한 머리와 지저분한 턱수염을 보고 '뭐야 이건 또!'라고 말해 '내조의 여왕' 유행어를 날렸다.

특히 노홍철의 수염을 잡아당겨 시청자들의 배꼽을 빠지게 만들었다.

한편, ‘내조의 여왕’은 유쾌한 결말을 맺었고 후속으로는 고현정 이요원 주연의 MBC ‘선덕여왕’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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