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이 주연의 인권영화 '시선1318'이 개봉을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선1318'은 청소년의 인권을 주제로 5명의 감독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성한 영화로 국가인권위원회가 6번째로 제작한 영화다.
박보영은 이현승 감독이 연출한 '릴레이'에서 선생님의 눈을 피해 강아지를 키우는 희수 역을 맡았다.
지난해 800만 관객의 신화를 세웠던 '과속스캔들'의 미혼모 역할에서 청순 발랄한 고등학생으로 돌아온 셈이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25일 오후에 갖는 '시선1318' 언론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박보영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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