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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심경, "경솔한 연기자 아니란 모습 보이겠다" '인형셀카'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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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심경, "경솔한 연기자 아니란 모습 보이겠다" '인형셀카'도 화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2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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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다해가 19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에덴의 동쪽' 하차와 관련, 솔직한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날 이다해는 인터뷰를 통해 "지난 연말 MBC 방송대상 시상식을 집에서 TV로 혼자 봤다"면서 "동료들이 잇달아 수상하는 모습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털어놨다.

이다해는 또 "그때는 정말 서운하고 악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제는 마음이 편해졌다"며 "내가 한 결정에 대해 후회는 없지만 많이 반성하고 있고, 앞으로 경솔한 연기자가 아니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다해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린 사진들이 '인형 셀카'라고 불리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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