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의 F4리더 이민호가 케이윌의 보컬 지도를 받으며 트레이닝에 몰두하고 있다.
최근 발표를 앞두고 있는 이민호의 신곡 '마이 에브리싱' 녹음 작업을 위해 자신을 찾은 이민호에게 케이 윌은 평소 친분을 과시하듯 보컬 트레이닝 뿐 아니라 디렉팅 작업까지 도맡았다.
두 사람의 특별한 만남은 '마이 에브리싱'을 작곡한 황찬희를 통해서 이뤄졌다.
녹음 관계자는 20일 "이민호는 많은 애착을 보이며 보컬 연습에 매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6월 21일 서울 능동 어린이 대공원 돔아트홀에서 열리는 생일파티 겸 생애 첫 팬 미팅 현장에서 '마이 에브리싱'을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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