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김준이 당분간 예능프로그램 출연을 자제하고 본업이 가수활동에 전념할 뜻을 밝혔다.
김준은 3월말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종영 후 '세바퀴'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해왔다.
김준은 5월말부터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자제하고 여름께 발매될 티맥스 새앨범과 곧 예정된 일본 콘서트 준비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김준 소속사 관계자는"'꽃보다 남자' 열풍과 함께 김준의 인기가 급상승하자 예능 프로그램들의 러브콜이 엄청났다. 본인 역시 드라마 뿐 아니라 여러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싶어해 예능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해 왔지만 새 앨범과 일본 콘서트 준비 등으로 인해 5월말부터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자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준은 고정 멤버로 출연중인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군단'에만 출연을 계속할 예정이다.(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