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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골미다' 하차이유는 바로 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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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골미다' 하차이유는 바로 왕따?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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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예지원의 '골미다' 하차와 관련해 '왕따설'등 각종 악성 루머가 일파만파 퍼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9일 예지원이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에서의 하차 소식이 알려진 이후 갑작스런 예지원 하차배경에 대한 네티즌들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는 것.

예지원 소속사는 하차 이유에 대해  "본업인 연기에 충실하기 위함"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게시판을 통해 예지원과 출연진과의 불화설을 주장하고 나섰다.

한 네티즌이 "평소 예지원이 '골미다' 타 멤버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 분위기였다"고 예지원의 왕따설을 제기한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예지원을 비롯해 양정아 송은이 신봉선 진재영 장윤정 등 멤버들 사이의 관계도를 분석해가며 설전을 펼치고 있는 것.

"'골미다' 출연진의 예지원 왕따시켰다"는 등의 확인되지 않은 루머는 결국 멤버 개개인에 대한 악의적 비방으로 이어지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예지원 측 관계자는 "'골미다' 안에서 가끔 예지원이 혼자 동떨어진 것처럼 보이는 장면은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재미를 위한 일종의 설정"이라며 "타 멤버들과 불화는 전혀 없다. 방송이 없어도 서로 연락을 주고받곤 한다"고 '왕따설'을 일축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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