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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실 "신정환과 난 특별(?)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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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실 "신정환과 난 특별(?)한 인연~"
  • 스포츠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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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고모'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오영실이 신정환과의 독특한 인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영실은 신정환에게 “아버님 안녕하시죠?”라며 안부를 물어 MC들을 의아해 하게 했다.

이에 오영실은 “신정환 아버님과 같은 대학원을 다녔다”고 답해 김구라, 윤종신 등을 놀라게 했다.

사실여부를 묻는 MC들의 질문에 신정환은 “저도 못간 대학원을...”이라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김구라는 “아버님 뭐 하시냐”며 새롭게 알게 된 사실에 관심을 보였고, 신정환은 “아버님이 건설하셨다”고 대답했다.

평소 개인사에 관심이 많은 김구라가 오영실에게 신정환의 아버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묻자 “같이 정책 대학원을 다녔다”며 “조용하시고 점잖으시다. 그래서 신정환 씨가 아들인 줄 몰랐다"며 "아버님이 신정환 씨 이야길 한 마디도 안하셔서 전혀 몰랐다”고 덧붙였다.

신정환은 “우리집 식구는 나를 창피해 한다. 그래서 어디가서 절대 얘기 안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지난주에 이어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야구해설가 허구연은 故 송인득 캐스터와의 지난 날을 추억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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