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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바보 이청아, 푼수의 '구타 4종 세트'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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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바보 이청아, 푼수의 '구타 4종 세트' 너무 귀여워~!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2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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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이하 그바보)의 구타4종 세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구동백(황정민 분)의 푼수 여동생 구민지 역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구타 열연을 펼치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청아가 화제의 주인공.

이청아가 맡은 민지의 죽도, 손바닥 때리기, 머리채 잡기, 어퍼컷 날리기 등의 액션 동작들이 구타 4종 세트로 불리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청아의 구타는 오빠를 향한 사랑에서 비롯된 행동이기에 한층 더 귀여움을 받고 있다.

그바보는 황정민 김아중 주상욱 전미선 등이 열연하고 있다.(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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