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투명한 피부의 비결을 공개했다.

유리는 최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 녹화에 참여해 “마 갈아 마시기가 특기”라고 밝혔다.

이어 “아빠에게 전수 받은 건데 우유와 꿀, 사과와 함께 갈아 마시면 좋다”고 덧붙였다.

소녀시대 티파니는 “아침마다 믹서 가는 소리가 난다”며 “유리가 혼자 마를 갈아 마시고 있다”고 말했다.

유리는 함께 출연한 선우용여에게 “건강에 좋으니 한잔씩 드셔보라”고 권했지만, 선우용여는 “누구나 다 맞는 게 아니다”며 “난 아침에 눌은밥이 맞는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세바퀴’는 오는 23일 토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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