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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또 LG전자 'CYON' 얼굴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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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또 LG전자 'CYON' 얼굴마담
  • 백진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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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다음달로 예정된 글로벌 전략모델 ‘아레나(ARENA)폰’ 출시를 앞두고 탤런트이자 영화배우 다니엘 헤니를 CYON 휴대폰 광고모델로 3년만에 다시 영입했다.

아레나폰은 직관적인 3차원(3D) 터치 방식의 명품 ‘S클래스 UI(User Interface: 사용자 환경)’를 탑재한 고급 멀티미디어폰.


이 제품과  다니엘 헤니의 세련된 외모와 섬세한 감성, 그리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제품과 잘 어울린다는 판단에 광고모델 선정을 결정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 2005년부터 2006년까지 김태희, 현빈과 함께 드라마 형식 광고캠페인의 주인공으로 활동했다. 또한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 출연했으며, 최근 미국 CBS의 의학드라마 “쓰리 리버스(Three Rivers)”에 주연급으로 캐스팅됐다.

LG전자는 다니엘 헤니를 6월 중 출시될 아레나폰 광고에 등장시켜 기존 쿠키폰의 김태희, 롤리팝폰의 빅뱅과 함께 고객의 욕구와 생활방식을 세분화해 제품 및 마케팅을 일치시키는 ‘아임 유어 싸이언’ 광고캠페인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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