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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눈물 "의대생과 동급으로 취급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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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눈물 "의대생과 동급으로 취급하지 마?!"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2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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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mnet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닥터 몽 의대가다’의 가수 MC몽이 눈물을 보였다.

가톨릭 의대에서 의대생 체험을 하고 있는 MC몽은 첫 중간고사에 실패하며 재시험을 보게 됐다.

제적 위기 상황에 놓인 MC몽은 프로그램의 존폐 여부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담당 교수를 찾아가 “제가 부족한 건 있지만 노력하고 있다. 저로 인해 가톨릭 의대가 망신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함께 공부하며 가톨릭 의대 교수님들을 존경하게 됐다. 하지만 제작진들에게는 솔직히 섭섭한 게 많다”라며 “능력 이상의 것을 요구하며 진짜 의대생들과 똑같은 공부를 하고 똑같은 결과를 바라는 것 같아 힘들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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