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현영은 여운계의 타계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숙연한 분위기속에서 사망소식을 전한 현영은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하지만 이내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고인을 회상했다.
한편 故 여운계는 22일 오후 8시께 타계했다. KBS 2TV 아침드라마 ‘장화홍련’에서 연기투혼을 불태우다 급성폐렴을 이유로 중도하차했지만 결국 폐암이 악화돼 69세의 일기로 세상을 등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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