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이동우 "홍록기에게 16년 동안 듣고 싶었던 한 마디!?"
상태바
이동우 "홍록기에게 16년 동안 듣고 싶었던 한 마디!?"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23 0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BS ‘절친노트’에 출연한 개그맨 이동우가 자신이 홍록기의 생명의 은인이라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우는 대학 시절 집안 사정이 어려웠던 홍록기에게 개그맨 시험을 보자고 제안하자 “개그맨 같은 거 안 한다. 나의 예술혼을 불사르는 일을 하겠다”라며 거절당했다.

하지만 이동우의 끈질긴 설득 끝에 결국 시험을 보게 됐고 지금의 홍록기가 있을 수 있었다는 것.

이동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록기는 16년 동안 그 얘기를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라며“최소한 고맙다는 말은 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서운함을 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이동우와 홍록기의 충격적인 폭로전과 김구라와 그 동기들의 만남을 담아 이목을 끌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