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함께 황토팩 사업을 하던 김영애는 2008년 11월 이혼 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3월말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큰 이혼 사유로 지난해 김영애가 운영하는 참토원이 KBS ‘소비자 고발-충격! 황토팩 중금속 검출’편에 집중 보도된 후 경영난을 겪었고 부부 관계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영애의 측근은 “김영애가 상당한 충격을 받았다. 자살충동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우울증에 시달렸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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