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노무현 전 대통령은 23일 새벽 사저 뒤에 있는 봉화산의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 직전에 경호관에게 "담배 있느냐"고 물어 본 것으로 전해졌다.노 전 대통령의 한 측근은 "부엉이 바위 근처에서 경호관에게 `혹시 담배 있느냐'고 물었고 경호관이 `가져올까요'라고 묻자 '그럴 필요는 없다'고 말한 것으로 들었다"고 밝혔다.그는 "노 전 대통령이 바위 아래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라고 말했다"고 귀뜀했다.이 말을 한 뒤 바위 아래로 뛰어 내렸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창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 "IMA 10~11월 중 인가 받을 것" LG전자, 모빌리티 재정의..."자동차는 바뀌 달린 생활공간" ‘K-AI’ 프로젝트 착수식 개최…SKT·LG AI연구원 등 국가대표 5개팀 AI 모델 개발 돌입 포스코그룹, HMM 인수전 나서나…철강·이차전지와 시너지 검토 중 경기도교육청-의회, 경기교육 발전 위해 맞손...임태희 교육감, "소통으로 현안 해결" 차기 산업은행 회장에 '첫 내부출신' 박상진 전 준법감시인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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