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노무현 전 대통령은 23일 새벽 사저 뒤에 있는 봉화산의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 직전에 경호관에게 "담배 있느냐"고 물어 본 것으로 전해졌다.노 전 대통령의 한 측근은 "부엉이 바위 근처에서 경호관에게 `혹시 담배 있느냐'고 물었고 경호관이 `가져올까요'라고 묻자 '그럴 필요는 없다'고 말한 것으로 들었다"고 밝혔다.그는 "노 전 대통령이 바위 아래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라고 말했다"고 귀뜀했다.이 말을 한 뒤 바위 아래로 뛰어 내렸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창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구광모 회장, AI 인재 발굴 드라이브...LG AI대학원, 박사 과정도 인가 hy, "회식 잦은 연말 '간 건강 발효유' 쿠퍼스로 건강 챙기세요" 하나증권, 조직개편 실시… CEO 직속 종합금융본부 신설 [인사] 신한투자증권 동국제강그룹, 순직·공상 경찰공무원 자녀 장학금 1억 원 후원 BMW·아우디·토요타 인증중고차 환불 불가...현대·기아 ‘조건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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