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모’대표를 지낸 영화배우 명계남(57)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다. 뭐라 말해야 할 지 모르겠다”며 “국민이 죽여 놓고 무슨 국민장을 하느냐. 국민장을 하면 가만 안 놔두겠다”며 격분했다.
친 노무현 연예인의 대표 격인 영화배우 문성근(56) 또한 “지금으로선 뭐라 할 말이 없다”며 시신이 안치된 부산으로 황급히 떠났다.
‘노문모’(노무현을 지지하는 문화예술인 모임)로 활동한 탤런트 권해효(44) 역시 “드릴 말씀이 없다. 안타깝다”며 침통함을 전했다.
노 전 대통령과 견해를 같이 해왔던 대표 격 연예인들인 영화배우 문소리(35) 가수 윤도현(37) 신해철(41), 그리고 이창동(55) 정지영(63) 감독 모두 놀랍고 비통한 마음을 전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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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전대통령님이야말로 당연히 국민장으로 치뤄야지요.조금만 더 강하셨다면 정치권에서 이렇게 함부로 대하셨을까요??국민의대통령..이분을 죽음으로 몰고가신분들!!당신들도 인간이고 양심이 있다면 당연히 국민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