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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1 원더걸스, '노바디' 영어로 솰라솰라~ 녹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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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1 원더걸스, '노바디' 영어로 솰라솰라~ 녹음 끝!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2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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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가 미국 언론 NY1과의 영어 인터뷰가 공개됐다.

원더걸스 멤버들은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냈으며 ‘노바디’의 영어 버전 녹음을 마쳤으며 미국데뷔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소희는 “미국 데뷔곡이 될 ‘노바디’의 영어버전 녹음이 방금 끝났다”고 밝혔다.

선예는 “미국에서 2년 후면 스타가 될지도 모를까 지금은 이르다”며 “미국인들이 인터넷을 통해 우리 노래를 미리 알고 있다는 것에 대해 매우 놀랐고 기뻤다”고 털어놨다.

‘미국과 한국의 음악이 차이가 있냐’는 질문에 예은은 “인터넷 덕에 어떤 음악이든 쉽게 즐길 수 있게 됐기 때문에 별다른 차이가 있는 것 같지는 않다”며 “다만 한국은 멜로디에 집중하는 듯 하다”고 답했다.

인터뷰를 진행한 두들리가 평범한 생활을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은 없냐고 묻자 유빈이 “평범한 소녀로 지내는 것도 좋지만 무대 위에서 노래 부르고 춤추는 것은 평생 꿈꿔온 일이다. 후회 없다”고 강조했다. 예은도 “무대에 서서 노래하며 얻는 소중한 것들이 있어 평범한 생활에 대한 아쉬움을 극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원더걸스를 대표하는 노래’이란 질문에 유빈은 ‘텔미’를 꼽으며 “원더걸스의 색이 제일 잘 표현됐고 무엇보다도 나에게는 첫 번째 노래이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고 멤버 전원이 수긍했다.

예은은 “미국생활로 새로운 것을 많이 경험하고 있어 즐겁다며 오랜만에 (영어)공부를 하게 돼 좋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29일 뉴욕에서 첫 팬미팅을 연다. 당분 간 한국 내 활동은 없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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