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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눈물 "선생님. 맛있는 도미찜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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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눈물 "선생님. 맛있는 도미찜은 이제..."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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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故 여운계의 타계 소식을 전하며 슬픔에 끝내 말을 잇지 못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MC 이윤지는 故여운계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윤지는 故여운계와 지난 2005년 MBC 아침드라마 ‘자매바다’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윤지는 “연예계 대선배님답게 빈소에 많은 사람들이 다녀왔다. 나도 ‘연예가중계’ 생방송을 마친 후 선생님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러 갈 것이다”며 “각자 광고에 한번씩 출연할 때마다 맛있는 도미찜을 서로에게 사주기로 약속했었는데 앞으로 그럴 수 없어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윤지는 애써 여러 차례 눈물을 삼키는 듯 했으나 결국 고개를 숙인 채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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