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호진은 미니홈피 히스토리에 '근조(謹弔)'라는 문구를 쓰고'삼가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의 가는 길을 아쉬워 했다.
또다른 멤버 김영우 역시 24일 새벽 2시43분께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란에 "그는 최고의 휴머니스트였다"는 짤막한 글을 올려 애도의 심정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안타갑고 가슴아프다" "모두가 인정하는 휴머니스트도 이젠 아무도 볼 수 없는 것"이라는 등의 댓글로 슬픈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출처-김영우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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