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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퇴출, KBS에 이어 MBC까지 '오갈데 없는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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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퇴출, KBS에 이어 MBC까지 '오갈데 없는 신세'
  • 스포츠 연예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05.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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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투약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주지훈이 MBC에서 퇴출된다.

25일 MBC 출연제한심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회의를 통해 마약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주지훈과 불법대출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나한일의 방송출연 제한을 결정했다.

마약을 밀반입해 투약한 혐의를 받아 구속 기소된 예학영과 윤설희도 같은 처분을 받았다.

위원회 측은 “주지훈은 마약류 투약으로 불구속 입건되고 나한일은 100억원대의 불법대출을 받은 혐의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며 “이에 따라 출연제한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지훈 나한일 등은 이미 지난 4월 30일 KBS 출연 금지를 받은 바 있다.

주지훈은 지난 3월 윤설희 예학영 등과 어울려 2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고 나한일은 130억원의 불법대출과 횡령 등 이유로 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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